제국의습격 프롤로그
키방 5번째 방문때 일어난 일이다.
(실화를 바탕으로함)
어째어째 던전탐험 끝내고 섹밤을 통해 처음으로 제휴업체에 예약을 했다.
후기도없고 정보도없고...
긴장된 마음으로 언니를 기다리고있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나보다 덩치있던 분들만보다
마른분을봐서 그런지 좋았다.
살갑게 다가오니 긴장과 경계가 풀려갔고
공통점도 있다보니 많은 대화를 이어갔다.
어느덧 둘은 누웠고 서로 품었다.
(자세한건 생략한다)
마무리하고 시간은 40분정도 지났을무렵
어김없이 사이렌 울리는 이미지
쾅쾅쾅쾅쾅
"오빠 빨리 옷입어 나는 나가있을게"
나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
'이게뭐지, 나 ㅈ된건가'
'회사에 연락가면 우짜지 ㅠㅠ?'
'인생 망했네 하아'
그 순간 별의별 생각을하게되었다.
그리고 들어온 사장님
"사장님 죄송한데 다음타임손님이랑 잠깐 같이 계셔도될까요?"
"아넵...."
이윽고 마스크 쓴 20대후-30대초정도의 남자가 들어왔다.
남자 둘이 티안에있으니
정적만....
말을 먼저꺼냈다
"이런적있으신가요?"
"아뇨 저도 처음이네요
아 멀리서왔는데...
언니는 어떻던가요?"
나는 👍
손으로 답했다.
"저희 쟁가라도 하고있는척 할까요?"
"아 넵넵 그러죠 뭐.."
세팅을 끝냈을무렵 티안으로 들어오는 경찰
40대한분과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앳된 여경
그 여경은 한심하게 우리를 처다보고는
서랍과 휴지통을 뒤졌다.
내심 '아 나도 마스크 쓰고올껄...'이란 생각과 함께
당당한척 여경을 계속 처다봤다.
(사실 귀여워서봄ㅎ)
뭐 아무것도 안나와서 경찰들은 나갔고
사장님이 죄송하다는 말을 듣곤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다짐했다.
'아 키방갈때 꼭 마스크써야징'
Who's 빵빵이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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